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 자치구들 산불 예방 나선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 지역 내 자치구들이 산불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20년 서울에서만 30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서울도 산불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피해 면적만 축구장 1.5개 넓이(11052㎡)로 조사됐다. 관악구는 지난 7일 관악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 KT&G,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5억 긴급 지원 KT&G(033780)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 8일 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 농심·오비맥주, 산불 피해 지원 팔 걷었다 식품, 주류 업계가 산불 피해 주민 지원에 나서고 있다. 농심(004370)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과 삼척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산불로 ... 현대차, 산불피해 50억 기부·화재차 수리비 50% 할인 현대차(005380)그룹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 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 문 대통령 "울진 산불, 가용자원 총동원해 진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