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중소기업 홈쇼핑' 전면 재검토해야" "신규 홈쇼핑채널이 나오면 중소기업을 살리기는 커녕 홈쇼핑 업계를 공멸로 몰아넣을 수 있다."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수용자복지와 중소기업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용 신규 홈쇼핑채널 선정에 반대했다. 발제에 나선 송종길 경기대 교수는 “홈쇼핑은 방송과... 대기업, 중소기업 지원시 7% 세액공제 앞으로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벌이는 지원사업에 7%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9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중소기업 동방성장 추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을 발표하면 정부가 중점을 둔 부분은 프레임의 전환이다. 기존의 '상생'에서 '동반'으로 개념을 확장한 것. 이는 '삼성 대 LG', '... 무협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 환영"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무협은 " 이번 대책은 산업계의 공정거래 확립과, 대·중소기업간 협력기반 구축에 필요한 현안을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양자 간 보완적 협력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소기업 부문의 성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중소기업 단체에 납품단가 조정 신청권 부여, 하도급... 중소기업도 중장기 기술개발로드맵 짠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필수적인 기술로드맵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기업 기술로드맵 작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총37개 기업에 총 사업비의 75%범위 내에서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녹색기술·첨단융합, 제조기반 기술 분야의 신청업체... 중기중앙회 "대·중기 동반성장 위해서는 이렇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가치경영 실천의 3대 방안을 29일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젊은 인재들이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퇴직근로자와 기술자들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해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