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탭 내년 3월에 일본 진출 삼성전자(005930)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일본시장에서는 내년 3월에 공식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전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일본 NTT도코모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만나 이같은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갤럭시탭을 NTT도코모에 공급하는 것으로, 갤럭시탭 공급은 내년 3월쯤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일본의 다이니폰(... 현대건설 인수전, 중동 기업 참여로 3파전 전망 현대건설(000720)의 인수의향서 마감일을 맞아 중동의 대기업 참여가 알려지며, 현대건설 인수전이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사우디의 한 대기업이 현대건설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일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서 사우디의 이 대기업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관계자는 "현대건설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 기... 아토, 이문용 대표이사 신규선임 아토(030530)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문상영 대표이사가 사임함으로써 신임대표로 이문용씨를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이문용 신임대표는 지난 1986년 7월 삼성전자(005930)에 입사한 후 2007년 1월 퇴직할 때까지 반도체연구소소장(부사장)과 시스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퇴사 후엔 제일모직(001300)으로 옮겨 지난 1월까지 전자재료부문장과 종합연구원장(부사장)... 브리지텍, KT와 18억 인터넷전화 인프라 구축계약 컨택센터 솔루션을 주사업으로 하는 코스닥 브리지텍(064480)은 KT(030200)와 18억5790만원의 인터넷전화 인프라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브리지텍의 지난해 매출액 307억8300만원 대비 6% 규모다. 계약은 오는 11월12일까지 지속된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 뉴그리드, SK텔레시스에 14억 규모 SGW 공급 코스닥 광대역 통합망(BcN)장비 전문업체 뉴그리드(099440)는 SK텔레시스(주)와 14억4100만원 규모의 SK텔레콤(017670)향 시그널링게이트웨이(SGW)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뉴그리드의 지난해 매출액 108억7200만원 대비 13.2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0일까지.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 기업호민관 "대중소기업 거래 평가지침 만든다" 대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지침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호민관실(이민화 기업호민관)은 대중소기업간의 거래관행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가칭 '호민인덱스'를 발표하고, 올해 시범평가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평가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기업호민관실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과 관련해 법적 강제와 자발적 상생협력의 중간지점에서 '넛지(Nud... "신규 '중소기업 홈쇼핑' 전면 재검토해야" "신규 홈쇼핑채널이 나오면 중소기업을 살리기는 커녕 홈쇼핑 업계를 공멸로 몰아넣을 수 있다."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학회 주최로 열린 '수용자복지와 중소기업활성화,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용 신규 홈쇼핑채널 선정에 반대했다. 발제에 나선 송종길 경기대 교수는 “홈쇼핑은 방송과... 대기업, 중소기업 지원시 7% 세액공제 앞으로 대기업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벌이는 지원사업에 7%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9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중소기업 동방성장 추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을 발표하면 정부가 중점을 둔 부분은 프레임의 전환이다. 기존의 '상생'에서 '동반'으로 개념을 확장한 것. 이는 '삼성 대 LG', '... 무협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 환영"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정부가 발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무협은 " 이번 대책은 산업계의 공정거래 확립과, 대·중소기업간 협력기반 구축에 필요한 현안을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양자 간 보완적 협력관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소기업 부문의 성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중소기업 단체에 납품단가 조정 신청권 부여, 하도급... 중소기업도 중장기 기술개발로드맵 짠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필수적인 기술로드맵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기업 기술로드맵 작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총37개 기업에 총 사업비의 75%범위 내에서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녹색기술·첨단융합, 제조기반 기술 분야의 신청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