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SK 회장 "기업가치, 영업익에 좌우되는 시대 지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이제는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수치로 기업 가치가 좌우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기업 가치에 영향을 주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SK의 ESG :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천포럼 2022’ 마무리 세션에서 최태원 회장은 “단순히 영업이익만으로는 글로벌 ... 주요 대기업, 대대적 투자 계획 본격 실행 새 정부가 출범한 직후 대대적인 투자와 고용 계획을 밝혔던 국내 주요 대기업이 최근 핵심 사업 강화 또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SK(034730)㈜와 SK에너지는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Atom Power)의 경영권을 1억5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확보하기 위해 지난 17일 지분 인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설... SK, 지주사 최초 지속가능보고서 기반 ESG 플랫폼 론칭 SK(034730)㈜가 국내 지주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한 ESG 플랫폼을 선보인다. SK는 그룹 차원의 ESG 전략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SK's ESG Journey with Challenge, Passion and Integrity)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자회사의 ESG 전략과 데이터를 포함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 SK·SK에너지,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 인수 SK(034730)와 SK에너지가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Atom Power)의 경영권을 1억5000만달러(약 2000억원)에 인수한다. SK와 SK에너지는 아톰파워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 측의 지분 인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 강동수 SK에너지 S&P(Solution&Platform)추진단 단장, 라이... SK, '빌 게이츠' 테라파워 투자 완료…소형 원자로 상용화 SK㈜와 SK이노베이션(096770)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에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테라파워의 원자로 상용화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한 실행을 본격화한다. SK는 미국 SMR 설계 기업인 테라파워의 7억5000만달러(약 979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빌 게이츠와 함께 공동 선도 투자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