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홍수피해 이어져 "4번 갱도 공사 중단" 북한에서 두 달간 집중 호우가 이어진 가운데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4번 갱도 복구 작업이 홍수 피해로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북한 전문 홈페이지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4일 촬영된 위성 사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7차 핵실험 장소로 거론되는 풍... '성서급 대재앙' 파키스탄, 홍수로 1000여명 이상 사망 몬순 우기로 인한 집중 호우와 홍수 등으로 파키스탄에서만 사망자가 무려 1천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AP통신 등 외신과 데일리 파키스탄 등 현지매체는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을 인용해 "6월 중순 이후 시작된 이번 몬순 우기 동안 어린이 348명을 포함해 1천33명이 홍수와 관련해 숨졌다"며 "하루에 100명 이상이 사망하는 날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부상자는... 김성원, 수해 현장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발언 논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좋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11일 채널A '뉴스A 라이브' 방송에서 김 의원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임이자 의원이 화들짝 놀라며 그의 팔을 때렸고, 김 의원 바로 옆에 있던 권성동 원내대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앞서 ... '신림 일가족 참변' 대통령 홍보물에 탁현민 "이미지 디렉팅 최저 수준" 홍수 피해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가족 3명이 참변을 겪은 현장을 대통령 홍보물로 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이미지 디렉팅이 최저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탁 전 비서관은 10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기술이기 때문에 전문가를 쓰셔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자꾸 아마추어를 쓰게 되면 진지하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많은 비' 호우 예비특보, 최대 300㎜ 강한 비 전날인 8일 중부지방에 '역대급'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오는 10일까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 100~300mm 이상, 강원동해안, 충청권, 경북북부, 서해5도 50~150mm, 전북북부, 울릉도·독도, 경북권남부 20~80mm가량이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