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38호] 비극으로 끝난 핼러윈 축제, 분노를 부추기는 사람들 제 38호 2022. 10. 31.(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비극으로 끝난 핼러윈 축제, 분노를 부추기는 사람들 2. 팰로시 자택 습격, 남의 일 아니다 3. 채권시장 진짜 폭탄은 한전채? ... IAEA, 우크라에 사찰단 파견 "더티밤 계획 검증할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더티밤(dirty bomb) 사용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한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사찰단을 파견해 현장 검증에 나선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2개 지역에 사찰단을 보내 검증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로시 총장은 "사찰단은 두 지역에서 핵물질의 변경이나 미신고 핵물질 생산 ... 푸틴 "한국,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할 시 관계 파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한국'을 직접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시 관계가 파탄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27일(현지시간) 타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우리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외한 방탄 헬멧, 천막, 모포 등 군수물... 우크라이나 "헤르손 탈환 위해 가장 치열한 전투 앞둬"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탈환을 준비하며 “가장 치열한 전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한 유투브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헤르손에서 벌어질 것"이라며 "러시아군이 수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헤르손 탈환... 대만, 우크라이나 재건에 800억원 기부 대만이 26일 우크라이나 재건에 5600만달러(약 792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연합보 등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대만-우크라이나 우호 리셉션 연설에서 "입법원(국회) 검토와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행정부의 이런 결정이 통과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폴란드·슬로바키아·체코·리투아니아 등과 연합해 우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