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각장애인과 함께 짝지어 남산 걷는 대회 열린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짝지어 남산을 걸을 수 있는 행사가 다음 주 주말 열린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시각장애인과 여러 봉사단원 총 600명이 함께 하는 '2022 한마음 남산 걷기대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발혔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집결 장소는 남산 국립극장 후면 장충체육회 입구다. 경로는 국립극장 후면 산책로 입구에서 배... 알록달록 가을국화로 물드는 서울시 서울시 전역에서 봄꽃, 여름꽃, 향토작물에 이어 가든멈 등 다양한 가을국화를 볼 수 있다. 서울시는 가을국화 13종 5만5315분을 공원 및 녹지대, 25개 자치구, 시립병원 등 공공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부공원녹지사업소 덕은양묘장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4~5기 국화 및 꽃양배추 9만본의 공급을 준비 중이다. 가을국화 꽃모 관련 입국대작, 현애대... 8월부터 서울 남산에 경유 버스 못 다닌다 8월부터 남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경유 버스 대신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남산공원에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경유 관광버스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 기존 5등급 경유차량 진입 제한에 이어,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경유 관광버스가 들어올 수 없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남산공원에 경유 관광버스 진입제한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 (현장+)‘남산의 아픈 역사’ 116년만 시민 품으로 “어두운 역사이지만 소통하고 기억하며 극복해야 합니다.” 3일 서울 남산 예장자락 역사재생사업 현장, 서해성 서울역사재생총감독은 이날 현장점검 내내 역사재생이 고발이나 비판이 아닌 소통과 기억에 방점을 찍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장자락 역사재생사업의 최초 프로젝트 이름도 ‘남산의 광복’이었다. 서울 한복판에 자리했음에도 시민 왕래가 막혔던 공간을 시민에... 중구, 48억 들여 황학상권 활성화 재시동 서울 중구가 지난해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중앙시장)의 공실을 모두 메운 기세를 몰아 올해에도 시설 개선으로 황학상권을 활성화한다. 중구는 오는 9월까지 35억원을 들여 중앙시장에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신당지하상가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신당역 플랫폼에 내린 행인은 300~400m를 돌아야 상가에 닿을 수 있어 편의성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