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3급 국장급 5명 승진인사 단행 서울시가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1일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지현 여성가족정책실 양성평등담당관 내정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법, ‘한동훈 미행’ 더탐사 ‘접근금지 조치’ 재항고 기각 대법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퇴근길을 몰래 뒤쫓은 혐의로 고소당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 기자에게 내려진 접근금지 조치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한 장관에 대한 접근금지 처분을 유지하도록 결정한 법원 판단에 불복해 더탐사 기자 A씨가 제기한 재항고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8월 중·하순과 지난 9월 6일 새벽 서울 ... 한동훈 법무장관, 자택 무단 침입 '더탐사' 고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거주지에 침입하고,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시민언론더탐사(옛 열린공감TV) 소속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더탐사 직원 5명을 보복범죄 및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공동 현관을 거쳐 한 장관의 집 문 앞까지 침입해 이를 유튜브에 생중... (영상)‘스마트 초인종’으로 스토킹 범죄 잡았다 #24일 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사는 여성 A씨는 이웃에 사는 B씨로부터 1년 넘게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 5차례나 112에 신고한 A씨는 경찰과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올 5월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긴급지원으로 안심장비를 집에 설치했다. 지난 6월 말 B씨는 외출하는 A씨를 집 앞에서 만나 욕설을 퍼부으며 A씨의 목덜미를 잡는 등 폭행을 가했다. B씨는 도망치는 A... 법무부 '범죄 피해자 전담기관' 편성 예산 ‘0원’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었던 범죄 피해자 '통합 전담기관' 신설을 위한 예산 편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정)에 따르면 법무부는 범죄 피해자 ‘통합 전담기관’ 신설이 아닌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원스톱 지원체계’ 관련 2023년도 편성된 예산은 0원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