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4명 중 3명 "결혼계획 있어"…출산은 여성 절반 '부정적' 미혼 청년 4명 중 3명은 미래에 '결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출산의 경우 여성의 절반가량이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7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를 보면 청년 94.8%는 본인이 바라는 미래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이상 실현할 수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결혼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서는 미혼 청년... 경기둔화 칼바람 이미 시작…"리오프닝에도 경기 호전 요인 없다" 한국 경제의 '둔화'가 시작됐다는 정부의 첫 공식평가가 나왔지만 이미 '경기 침체'라는 대체적인 시각이 주류를 잇고 있습니다. 현재의 둔화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면 물가와 수출, 고용 등 각종 지표는 더욱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기획재정부는 KDI에 이어 현재 경기를 '둔화'로 공식화한 바 있습니다. 앞서 KDI도 이미 경기 둔화를 넘어 '심화'로 경계... '규제혁파 4년 성과' 860개 규제특례, 10조 투자유치·1만명 일자리 창출 지난 4년간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가 기업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를 대거 걷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정부의 빗장 풀기로 총 10조5000억원의 투자 유치와 1만여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규제 샌드박스가 국제적 흐름과 단절된 고립된 규제를 일컫는 이른바 '갈라파고스 규제'의 해결사 노릇을 한 셈입니다. 15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 규제샌드박스 성과에도 승인지연 등 개선 과제 '여전' '규제샌드박스'가 신산업 규제혁신 플랫폼으로 성과를 내고 있지만 풀어야할 빗장 과제도 여전합니다. 대표적으로 이해갈등으로 인한 승인 지연, 신속한 법령 정비, 사업화 지원 강화 등이 꼽힙니다. 1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혁신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의 사업 중단이 없도록 신... 중기부, SW·콘텐츠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 주도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과정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19개교를 새로 선정해 벤처·창업기업과 청년인재 간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브랜드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