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뭐길래…기업 총수 총출동? 에쓰오일이 이번주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 에쓰오일의 대주주인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 이사회 의장인 야시르 알 루마이얀 회장이 방문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기업 총수들이 참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난해 말 아람코 최대주주인 빈 살만이 방한 했을때 5대 그룹 CEO가 초청돼 차담회를 갖은 바 있습니다. 6... 러, 원유 감산에 국내 정유4사 '표정관리' 러시아가 다음달 1일부터 원유 감산에 돌입하겠다고 하면서 국내 정유4사가 표정관리에 나섰습니다. 러시아의 원유 감산은 석유제품 공급 감소로 이어져 정유사들에게는 호재지만 국내 정유사들은 최근 횡재세 도입 등의 논란에 표정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등 서방이 자국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가격 상한제를 시... 분산형 전원 먹거리 찾는 주유소…규제 완화 건의 정유사 및 주유소업계가 분산형 전원에서 새 먹거리를 찾습니다. 분산형 전원은 수요자 인근지역에 소규모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업계는 주유소 내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필요 충전전력을 직접 공급하려는 목적입니다. 다만 이를 위해 넘어야 할 규제가 많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주유소 내 급속충전기 설치가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는 부... "유가 따라 실적변동 안돼"…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본격 시동 에쓰오일이 창사 이후 최대 투자인 9조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가 올해 본격 추진됩니다. 정유사업에 치중된 사업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전략인데요. 석유화학 업황이 주춤하고 있는 데다 원재료비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집행이 이뤄지는 만큼 재무적 여력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설계·조달·시공(EPC) 작... 에쓰오일, 4분기 적자에도 작년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에쓰오일이 지난해 높은 정제마진과 석유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 42조원과 영업이익이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에쓰오일(S-OIL)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2조4460억원, 영업이익 3조408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에쓰오일 석유화학시설(ODC).(사진에쓰오일)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상승의 영향으로 54.6%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