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5.4% "이동관 방통위원장, 언론장악 의도 잘못된 인사" 국민 절반 이상은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의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이 유력시되고 있는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장악 의도가 있는 잘못된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보수진영의 강세 지역인 영남마저도 절반가량이 "잘못된 인사"라며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학부모 세대' 40대 72.8% "잘못된 인사"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이동관 잘못된 인사…윤석열정부 언론자유 퇴행"(종합) 공정한 방통위원장 역할 기대 31.1%언론장악 의도 있는 잘못된 인사 55.4% [윤석열정부 언론 자유]나아졌다 27.0%퇴행했다 54.8%과거와 비슷하다 13.0%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민주당 장외집회 평가]거짓 선동 32.7%정당한 대응 57.0%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4.8%(2.3%↓)대체로 잘하고 있다 20.2%(2.1%↑)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4%(0.3%↓)매우 잘못하고 있다 54.8%(2.4%... 대통령실 "이동관 인선 과정 끝나지 않았다" 대통령실이 6일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장관급) 내정설이 돌고 있는 방송통신위원장 인선 관련해 '과정이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특보 임명 사실을 언제쯤 발표하느냐는 물음에 "방통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국가기관이고, 기관장이 지금 공석이 됐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후임자를 찾는 절차는 시작... MB맨 이동관 부활…'학폭 정순신' 데자뷔 이명박정부 청와대에서 언론 정책의 핵심 역할을 했던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이 윤석열정부에서도 방송통신위원장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이 특보 아들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내정자도 앞서 아들의 학폭 의혹으로 낙마한 만큼 이 특보도 같은 전철을 밟는... 청문회 난타전 불가피…'민주당 공격' 대 '장제원 방어'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장관급)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향후 여야 간 인사청문회 난타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단단히 벼르는 상황에서 담당 상임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인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관계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방패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