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 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정병팔 '호우 피해' 실업급여 수급자,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 가능 폭우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이 어려워진 실업급여 수급자들을 위해 출석 의무가 면제되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실업급여 수급자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온라인으로 수급자격 인정·실업인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31일까지 시행되며 집중호우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조치 내... 실업급여 받는 여자들은 샤넬을 산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 희망자와 실업급여 수급 신청자들이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2일 오전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업급여 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해 발언자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귀를 의심케 하는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정부 측 참석자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담당자가 직접 참석했는데요. 마이... "부모직업·키·몸무게" 채용 부당 '수두룩'…임금체불도 '명단 공개' 채용절차가 끝나도 불합격자들의 서류를 가지고 있거나 신체검사비용을 떠넘기고 키·체중·부모 직업 등을 기재하도록 한 사업자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또 근로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체불 임금에 대한 지급 계획을 세우지 않은 사업주들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신용 제재'가 이뤄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200곳을 점... 외국인이 채운 일자리…20대 청년층은 10개월 연속 '내리막' 고용보험 가입자가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를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신규 가입자가 12만명 늘어난 반면 20대 청년층 가입자 수는 10개월째 감소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 실업급여를 뜻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은 2개월째 1조원을 넘겼습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6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