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가구매장서 미술 강의…까사미아 '살롱 드 서래'로 예술-고객 잇는다 "작가와 만나면서 공간 자체가 플레이스 마케팅이 되는 거죠. 그냥 가구 매장이면 작가들이 이렇게 오지 않죠. 한 층 전체를 작가의 갤러리로 내어주면서 가능한 일이 됐습니다. 예술과 가구의 만남은 다른 분야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아니라 갈 길이 많습니다." 이지윤 숨프로젝트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열린 원데이 클래스 '살롱 드 서... 신세계까사, 3분기 매출액 12.8% 늘었지만 영업손실 여전 신세계까사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으나 지속적인 투자로 5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신세계 IR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인 신세계 까사의 매출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을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구점이 아트 살롱으로"…까사미아 서래마을점 리뉴얼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가 리뉴얼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사진신세계까사) 새 단장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은 신세계까사의 '공간 혁신'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달 초 '이탈리안 아파트' 콘셉트로 새롭게 특화 쇼핑 공간으로 꾸민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이어 '아... 신세계까사, 그룹 편입 4년만에 흑자 전환…1분기 영업익 약 1억원 신세계그룹 편입 4주년을 맞은 신세계까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공격적인 투자와 프리미엄 전략이 결국 결실을 냈다. 신세계까사 압구정점.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현금창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