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민 티켓팅' 열차 예매 치열…늑장 취소는 매년 1만4700건 매년 추석마다 열차 출발 이후 취소되는 승차권이 연평균 1만47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민 티켓팅'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치열한 열차표 명절 예매가 벌어지는데 '늑장 취소'로 실수요자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열차 출발 이후 취소된 추석 기차표는 5... 일부 열차 운행 중지한 코레일·SRT…"태풍 '카눈' 영향"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은 10일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운행 중단 대상 열차는 이날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여수엑스포·광주송정·진주·마산·포항·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 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고속열차(KTX)(일... 코레일, 열차 안전운행 태세 긴급점검…"태풍 '카눈' 대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8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한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 등 경영진을 포함한 전국 소속장 40여 명이 참석해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국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등급인 ‘심각’ 단... "폭염에 레일 휜다"…코레일, 선로 상태 집중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전국의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코레일은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간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 야간 시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후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 '집중호우' 무궁화·ITX·새마을 열차 16일까지 '운행 중단' 16일까지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운행이 중단됩니다. KTX는 경강선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단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9시 기준 운행 중인 열차를 제외한 무궁화호·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 중지를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반열차 운행 중지는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해 하루 연장을 조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