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까사, 3분기 드레스룸 가구 매출 전분기 대비 40% 껑충 신세계까사의 드레스룸 가구 매출이 하반기 이사·혼수 성수기, 가을 옷장 정리 시즌과 맞물려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뉴뮤제오 클로젯 모스. (사진신세계까사) 지난 2분기(4~6월) 대비 3분기(7~9월) '뉴뮤제오' 붙박이장 시리즈를 비롯한 까사미아의 드레스룸 가구 매출이 약 40% 신장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 9월1일부터 17일까지의 매출도 직전... (현장+)가구매장서 미술 강의…까사미아 '살롱 드 서래'로 예술-고객 잇는다 "작가와 만나면서 공간 자체가 플레이스 마케팅이 되는 거죠. 그냥 가구 매장이면 작가들이 이렇게 오지 않죠. 한 층 전체를 작가의 갤러리로 내어주면서 가능한 일이 됐습니다. 예술과 가구의 만남은 다른 분야에 비해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아니라 갈 길이 많습니다." 이지윤 숨프로젝트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열린 원데이 클래스 '살롱 드 서... 신세계까사, 3분기 매출액 12.8% 늘었지만 영업손실 여전 신세계까사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으나 지속적인 투자로 5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신세계 IR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인 신세계 까사의 매출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다. 반면 영업손실을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가구점이 아트 살롱으로"…까사미아 서래마을점 리뉴얼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가 리뉴얼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사진신세계까사) 새 단장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은 신세계까사의 '공간 혁신'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달 초 '이탈리안 아파트' 콘셉트로 새롭게 특화 쇼핑 공간으로 꾸민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이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