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인디 팝 듀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 내년 1월 첫 내한 미국의 인디 팝 듀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Fly By Midnight)’이 내년 1월, 첫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18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첫 내한공연은 2024년 1월 19일(금) 오후 8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됩니다.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브라이트(Justin Bryte)와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슬라보(Slavo)로 구성된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은 2015년 데뷔 ... 반도체 '불확실성' 완화?…"낙관 경계·고도화 투자 절실" 정부가 ‘반도체 불확실성이 완화됐다’고 밝혔지만 낙관을 경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격화 양상으로 인한 여파와 국가별 자체생산으로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 동향 등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도체 재고가 쌓인 상황에서 '미 반도체 장비 공급 허가'가 당장의 수출 상승으로 이어질지도 미지수입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반... 미국·카타르 정부, 60억달러 '이란 자금' 재동결 미국과 카타르 정부가 최근 동결 해제된 이란의 60억 달러(약 8조원)를 재동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자금을 댄다는 의혹이 나온 영향입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지난달 수감자 5명을 돌려받으며 식량·의약품 구입 등 인도적 목적으로만 이란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자금을 재동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화로 8조원에 달하... 바이든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분수령 맞는 신냉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9월 일자리 보고서 관련 연설을 마친 뒤 시 주석과 만날 전망에 대한 질문에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답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 반도체업계, 국내외 우수 인재 확보 총력 국내 반도체업계가 국내외에서 고급 인재 확보와 양성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대학과 인재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최고경영자(CEO)가 채용 전면에 나서는 일도 늘고 있습니다. 날로 커지는 반도체 산업에서 필요한 인력이 빠르게 늘고 있는 데다 우수한 인재 선점이 곧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인식이 커진 데 따른 현상입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오스틴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