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7일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 150원 인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7일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성인) 기본운임은 14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800원, 500원으로 오릅니다. 코레일은 공공요금 조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반영하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범위에서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과 동시에 운... 일부 열차 운행 중지한 코레일·SRT…"태풍 '카눈' 영향"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SR은 10일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운행 중단 대상 열차는 이날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여수엑스포·광주송정·진주·마산·포항·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 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고속열차(KTX)(일... 코레일, 열차 안전운행 태세 긴급점검…"태풍 '카눈' 대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8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한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 등 경영진을 포함한 전국 소속장 40여 명이 참석해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국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등급인 ‘심각’ 단... "폭염에 레일 휜다"…코레일, 선로 상태 집중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전국의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코레일은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간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 야간 시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후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 '집중호우' 무궁화·ITX·새마을 열차 16일까지 '운행 중단' 16일까지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의 운행이 중단됩니다. KTX는 경강선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단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5일 9시 기준 운행 중인 열차를 제외한 무궁화호·ITX·새마을 등 모든 일반열차의 운행 중지를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반열차 운행 중지는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해 하루 연장을 조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