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프라인 시장 위기감 고조…인적쇄신 칼 뺀 유통가 최근 신세계를 비롯, 현대백화점그룹까지 핵심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가에 인적쇄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내실을 다지되 급변하는 업황에 발맞춰 그룹의 미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측면에서 이 같은 인사 단행에 나섰다고 설명했는데요. 업계는 이미 유통 산업의 중심축이 이커머스로 빠르게 기운 상황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로도 오프라인 ... (DX 훈풍 맞은 IT서비스)⑤'방송'·'리테일' 특화사업 키우는 중견 IT서비스사 중위권 IT서비스사들도 디지털전환(DX) 관련 신사업 비중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업 전반에 IT 중요성이 커지면서 IT서비스 기업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 유통, 제조 등 다방면에서 저마다 방식으로 경쟁력 찾기에 나섰습니다. 전통적 그룹 전산실 역할을 넘어 차세대 먹거리 사업 발굴에 힘을 써 돌파구를 찾는 분위기입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분... 유통가, 이른 '인사' 돌입…방점은 '경영 쇄신' 유통업계가 예년 대비 이른 정기 인사 단행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가장 먼저 신세계그룹이 그룹 양 축을 형성하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대표를 모두 교체했고, 다른 대기업도 이와 비슷하게 인사 체계 전반에 걸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유통 업황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기운 데 따른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는... 신세계, 한채양·박주형 대표 내정…대폭 물갈이 신세계(004170)그룹이 대표이사 40%를 교체하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백화점과 이마트(139480) 대표를 동시 교체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이마트는 SSG닷컴 대표를 겸직하던 강희석 대표가 물러나면서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가 이끌게 됐습니다. 한채양 대표는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유통 사업군을 지휘하게 됩니다. 신세계는 박주형 ... (인사)신세계그룹 ◇대표이사 내정△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겸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상무 승진△장수진 ㈜신세계 상품본부장 겸 BTS담당△허제 ㈜신세계 갤러리담당△이혜정 ㈜신세계 강남점 고객서비스담당△김경환 ㈜신세계 천안아산점장 ◇상무보 승진△곽영민 ㈜신세계 하남점장△이용환 ㈜신세계 마산점장△최원준 ㈜신세계 식품담당△최시권 ㈜신세계 강남점 BTS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