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조달리스크 점검)③KB증권, ABS로 DCM 1위 수성…향후 과제는 KB증권이 DCM(채권발행시장)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KB증권의 굳건한 1위 수성에 가장 큰 버팀목은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 시장이었다. ABS는 당장 현금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이나 매출채권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증권의 총칭으로 자본조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러 투자자들의 분산된 자금이 융통되는 거래 구조 특성상 시장의 큰 충격 발생시, 연쇄적인 부실화 가능성... LGU+, 황현식 체제 한번 더…"AI·데이터 중심 인사 단행"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가 LG그룹의 2024 정기 임원 인사에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현식 대표에 대한 연임과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을 포함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황현식 대표는 지난 2021년 대표직에 오른 이후 4년째 LG유플러스를 이끌게 됐습니다. 황현식 ... LG유플러스·LG헬로비전, 황현식·송구영 체제 '유임' LG유플러스의 황현식 대표, LG헬로비전의 송구영 대표의 유임이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그룹은 지난 22일부터 각 사별로 연말 정기 임원 인사에 돌입했습니다. 23일 복수의 LG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통신방송 계열인 LG유플러스(032640)와 LG헬로비전(037560)은 각각 황현식 대표와 송구영 대표 체제가 유지됩니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황현식 대표와 지난해 ... 외부수혈 늘리는 LGU+, 순혈주의 KT LG유플러스(032640)가 외부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황현식 대표 취임 이후 임원에 오른 이들의 경력을 보면 쿠팡, 카카오(035720), CJ ENM(035760) 등 과거 비통신 분야 기업에 몸 담았다는 공통점이 엿보입니다. 반면 KT(030200)는 KT 출신 인재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순혈주의가 남아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달말 KT 등 통신... 23일부터 SKT 5G폰으로 LTE요금제 이용 23일부터 SK텔레콤(017670) 5G 이용자들은 LTE 요금제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LTE폰 이용자들의 5G 요금제 선택도 허용됩니다. 5G·LTE 단말 관계없이 요금제를 쓰도록 개편하면서, 다양한 조합으로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SK텔레콤이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 5G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 "위상회복 위한 쇄신"…김영섭 첫 인사에 KT 살얼음판 KT(030200)가 이달 말 임원인사에 나섭니다. 지난 8월30일 취임한 김영섭 대표의 첫 번째 정기인사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 김 대표가 인사와 관련된 질문에 'KT의 위상회복'을 주요 관점으로 제시한 점, KT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는 중인 점을 미뤄보아 이번 인사는 상당 부분 쇄신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현 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