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갤럭시북4' 시리즈 공개…AI 성능 강화 삼성전자가 15일 프미리엄 노트북 라인업 '갤럭시북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를 탑재,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업계의 예측과 달리 인터넷 없이도 AI 기능을 자체 구동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북4 시리즈는 '울트라', '프로 360', '프로' 등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고, 새로운 인텔 코어 ... 삼성·LG, 미래먹거리 AI 기술 확보 속도전 최근 인공지능(AI)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관련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양사의 AI 기반 기술력은 당장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2024'에서 상당 부분 공개될 전망입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수장은 이번 CES에서 직접 자사의 AI 비전... 엑시노스 병행 탑재 '갤S24'…삼성, 가격 동결?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 판매 가격이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작과 달리 S24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과 함께 자체 '엑시노스'를 병행 채용,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낮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기작 갤럭시S24 시리즈의 출고가를 동결할 전망입니다. IT팁스터(정... 스마트폰 편중 탈피…삼성, 웨어러블 라인업 강화 삼성전자가 기존 스마트폰 중심 모바일 사업에서 벗어나 스마트밴드, 스마트반지 등 웨어러블 기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장기간 침체기를 겪자 디지털 헬스케어와 맞물려 고성장이 기대되는 웨어러블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새로운 갤럭시 핏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회사는 지난 8일 블루투스 표... 한·네 반도체 아카데미 신설…"반도체 인력 500여명 양성" 정부가 네덜란드와 '반도체 아카데미'를 신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2028년까지 500여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벨트호벤의 ASML 본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반도체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프리 반 리우웬 네덜란드 통상개발협력 장관과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