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HL D&I 한라, 1200억원 차입금 만기…유동성 우려 없나 HL D&I(014790) 한라(HL디앤아이한라)의 ‘차환 리스크’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만기가 예정된 차입금 규모가 큰 것에 비해 보유 현금은 부족하고, 공모채를 발행할 만큼의 신용도도 부족한 탓이다. 다만, 회사는 이 같은 시장의 우려를 ‘기우’라고 일축한다. 신용도와 보유 현금 대비 큰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계획 수립을 이미 마쳤다는 것이다. 또 지... [IB토마토](Deal모니터)현대제철, 3천억원 회사채 발행…흥행 릴레이 관심 현대제철(004020)이 채무 상환을 위해 총 3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앞서 같은 등급인 신용등급 AA급 우량채의 흥행 릴레이가 이뤄지면서 현대제철의 발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현대제철)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제138-1회차(200억원), 138-2회차(2200억원), 138-3회차(6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IB토마토]산은캐피탈, 투자금융 비중 업계 2배 훌쩍…재무 변동성 '부담' 업계 평균에 비해 두배 넘게 높은 투자금융 비중 탓에 산은캐피탈의 재무적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금융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 요인이지만 금리나 경기 여건에 민감하게 반응, 이익변동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영업자산 내 투자금융 25.5%…경기변동 민감성 높아 9일 여신금융·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산은캐피탈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자산 8조7769억원 가운데 ...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현대제철, 수익성 감소에도 재무안정성 '우수' 현대제철(004020)이 다소 줄어든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현대그룹 계열사와 협업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차입금선순환 구조를 통해 차입금의존도 및 부채비율을 줄여나가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NICE 신용평가사)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23년 3분기 누적 ... [IB토마토](위기의 OK금융)②오케이저축, 업황침체에 건전성 리스크도 확산 오케이저축은행도 오케이캐피탈과 같이 부동산금융 익스포저가 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에 발목을 잡고 있다. 과도한 부동산 관련 대출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다. 가계신용대출에서 발생하는 건전성 저하도 우려되는 요인이다. 비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반적인 재무 상태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부동산 관련 대출서 ‘연체율’ 급증…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