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트코인 현물 ETF 호재에도 "수수료 무료는 계속" 비트코인이 미국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국내 코인업계에선 국내 제도권 편입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높아진 투자 열기에도 "수수료 무료 정책 철회는 이르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수수료 무료 정책을 펴는 이유는 국내 점유율 확대 때문이라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소 상장을 공식 승인했습... 미국 비트코인 ETF 상장에 위믹스도 '날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위메이드(112040) 위믹스 가치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미국발 비트코인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고 보지만, 위믹스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관측합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소 상장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블랙... 미 증권위,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소 상장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 위원회는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상품(ETP·SEC 공식 용어)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입장문. (사진SEC 웹사이트) 이번 SEC 승인으로 앞서 ... (2023 ICT)⑥온기 도는 코인, 수수료 무료 '이후'가 문제 얼어붙었던 코인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2024년에 대한 기대로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코인 시장은 올해도 추웠습니다. 지난해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여파가 컸습니다. 투자 피해 규모는 5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데요. 해당 코인을 발행한 테라폼랩스의 대표 권도형씨는 도피 끝에 올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됐습니다. 투자 피해 관련 형사사건은 내년 범죄인 인도 재판 결... ‘루나·테라 사태’ 권도형 추정 인물 몬테네그로서 검거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로 의심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청은 24일 “인터폴에 신청해 발부된 적색수배에 따라 몬테네그로에서 권도형, 한창준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검거했다”며 “최종 신원확인을 위해 몬테네그로측에 십지지문을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