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민주, 불체포특권·세비반납에 답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자신의 정치개혁 공약인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과 관련한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날 오후 충남 예산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내가 이거 물어볼 때마다 그냥 넘어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깨끗... 국민 77.80% "제2부속실 설치, 언발에 오줌누기"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후 악화되는 여론을 달래고자 제2부속실 설치를 언급한 가운데 국민 77.80%가 "언발에 오줌누기식"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714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하루빨리 설치해야 한다'는 답변은 2... 문 전 대통령, 이재명 피습에 "용서받지 못할 테러"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용서받지 못할 테러 행위로,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벽두부터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는 것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 '김건희 특검' 언급 없었지만…한동훈 "명백한 악법" 호위무사 자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9일 여야 대표로서 처음 만났습니다. 한 위원장은 "여야가 국민을 위해 정치한다는 점을 더 크게 보고 건설적 대화를 나누자"고 했고, 이 대표는 "다른 입장이라도 국민이 맡긴 책임을 다하자"고 밝히며 국민을 위한 상생 정치를 하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다만 한 위원장은 전날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 민주, 한동훈 향해 "윤석열 아바타·김건희 호위무사일 뿐" 26일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지령을 전달할 대리인이고,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5000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던 한 위원장은 국민께서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하라"면서 "어떻게 취임 첫 일성으로 그간의 국정운영 실패, 무능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