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동기' 신성식, "'김건희 특검' 받으라" 검사장 출신인 신성식 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가 "사법연수원 동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특검'을 받고 '야당 대표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신 예비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절망에 빠진 서천시장에서 상인들을 무시한 채 그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갈등봉... 윤 대통령 "'저출산 대응' 위해 늘봄학교·유보통합 성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에 대응하려면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정책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부터 늘봄학교와 유보통합이 본격 추진되는데, 정책 수요자인 학부모들을 만족시... 윤 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만나 "자유 시장경제 확립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부패를 척결하고 민간 주도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유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방가 총재를 접견하고 과거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반부패 국제회의에 참석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세계은행이 이러... '홀로서기' 한동훈…믿을맨은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권을 향한 '홀로서기'에 들어갔습니다. 한 위원장의 차기 권력 현실화 여부는 '지지율'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정당 지지율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 한 위원장이 '골든크로스'(역전 현상)를 만들 경우 미래 권력 가도의 날개를 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 한동훈, '김건희 리스크'에 "이미 충분히 말씀드려"…기존 입장 '유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관련해 "제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리스크 관련 입장 변했나'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의 사과나 입장표명이 필요하느냐'는 질문에도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려온 것에 대해 더 말하지 않겠다"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