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L이앤씨, 새만금 건설 시장 30년 인연 DL이앤씨가 지난 1992년 새만금 간척 사업 수주 이후 30년 넘게 새만금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만경대교를 비롯해 새만금 방수제 건설 공사, 농생명용지 조성 사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 준설 공 사,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한 바 있습니다. 특히 만경대교는 ... 건설사 영업이익률 '반토막'…올해 수주목표 '하향조정' 부동산 경기침체와 공사비 상승으로 지난해 주요 건설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쳤습니다. 선방한 실적과 별개로 영업이익률이 감소한 것은 자잿값 등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경기침체, PF부실과 미분양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사들은 올해 수주목표액을 일제히 하향조정했습니다. 주택사업보다는 해외 사업 비... DL이앤씨, 기업 분할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난해 기업 분할한 DL이앤씨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독자 발간했다. DL이앤씨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의 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각 분야 전략 방향인 △친환경 신사업 △안전한 사회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토대로 전개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