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노조, 임단협 교섭 전 게릴라 성 '파상파업' 한국지엠 노조가 중단됐던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 전 게릴라 성 '파상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단협 재교섭은 여름휴가가 끝나는 8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노조는 이에 앞서 단체협약 원상회복 등을 요구하며 하루 4시간씩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최근 단체협약 원상회복, 미래발전 전망 쟁취, 24투쟁 승리를 ...  이시우 포스코 대표, 노조와 '화합' 강조…'조직문화 개선추진반' 만든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가 노동조합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조직문화 개선추진반'을 구성키로 했습니다. 조직문화 개선추진반은 노조와 사측이 함께 만든 구성체인데요. 노동조합 활동에 있어 직장 내 괴롭힘 등 현장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에 따르면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는 최근 노조에 회사와 노동... 포스코 노사, 인재확보 머리 맞댄다 포스코 노사가 인재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노조는 철강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인재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포스코 직원들이 타기업 입사 지원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측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사측 역시 인재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적극적으로 인재확보 ... ‘빈축’ 산 기아 노조의 ‘평생사원증’ 요구 기아 노조가 평생사원증 복원을 요구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2022년 임단협에서 평생사원증 혜택 범위를 만 75세까지로 축소하기로 했지만, 다시 올해 퇴직자에게 연령 제한 없이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요구하면서입니다. 1일 노동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다음 주부터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교섭의 핵심은 평생사원증... '구형 근무복 활용' 포스코, 개도국에 일자리 창출·자원 선순환 추진 포스코가 필리핀 이재민 마을에 구형 근무복 3만벌 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새로운 근무복 도입으로 필리핀과 몽골, 마다가스카르 등에 기존 근무복 누적 10만벌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필리핀에 근무복을 전달한 데 앞서 지난 6월에는 몽골 목축농가에 1만벌, 마다가스카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