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⑭만연한 고독사 위험…70% "연락할 가족 없다" 쪽방촌 거주자 10명 중 7명은 연락할 가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게다가 거주자 상당수는 가족·친지와 왕래하지도, 모임에 참여하지도 않습니다. 도움을 요청할 이웃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철저하게 고립된 여생을 보낼 가능성이 높고, 고독사의 위험까지 높은 겁니다. <뉴스토마토>는 박주민 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 오세훈 시장, 폭염 위기단계 '심각' 격상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6일 오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폭염 위기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대본를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에서 폭염으로 재대본...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⑪쪽방촌, 기후위기에 노출…"겨울도 걱정" 난방을 했는데도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쪽방촌 거주자들이 10년 새 급감했습니다. 2014년에는 10명 중 4명꼴에 가까웠는데 지난해는 최저치인 25%로 떨어진 겁니다. 겨울에 춥다는 거주자 비중도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쪽방촌 거주자들이 겨울에도 타격을 입는 겁니다. 5일 <뉴스토마토>는 최근 박주민 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통해 서울...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⑨공용에어컨 설치했지만…가동은 절반 <뉴스토마토>는 쪽방촌 연속 기획보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촌 거주자들의 열악한 환경, 주민들이 쪽방을 떠나지 못하는 쪽방촌 생태계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실태 체험에 이어 쪽방촌 주민들의 삶을 지표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쪽방촌 실태 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하는 중입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치로, 서울시가 조사 및 작성했습니다. (편집자)... (쪽방촌 보고서 10년치 분석)(단독)⑥10년새 쪽방 20%·거주자 33% 감소 <뉴스토마토>는 쪽방촌 연속 기획보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촌 거주자들의 열악한 환경, 주민들이 쪽방을 떠나지 못하는 쪽방촌 생태계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실태 체험에 이어 쪽방촌 주민들의 삶을 지표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쪽방촌 실태 보고서'를 면밀히 분석하는 중입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치로, 서울시가 조사 및 작성했습니다.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