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약 투약’ 에이미, 징역 3년 확정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확정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공범 오모씨에게도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씨는 지난해 4월말... '강제 추방' 에이미 입국 “새 출발하고 싶은 마음” 방송인 에이미가 입국금지 기간이 끝나 국내로 입국을 했다. 에이미는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했다. 당초 13일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비자 문제로 인해 이주일 미뤄져 20일 입국했다. 회색 모자와 코트를 입고 나타난 에이미는 취재진들을 만난 뒤 인사 후 인터뷰에 응했다. 에이미는 한국에 돌아온 소감에 대해 “표현할 수 없다. 아직도 ... 에이미 검사, 항소심도 집유 2년 일명 '에이미 해결사'로 불린 전직 검사 전모(37)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문용선 부장)는 10일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1심처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씨가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와 사건 청탁을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것을 알선 대가로 판단하지 않고, "원심의 형이 지나치게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 법원, '졸피뎀 복용' 에이미 벌금 500만원 선고 법원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33·여)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30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으로 기소된 에이미에 대해 "범행을 인정하고 있어서 유죄 인정의 어려움이 없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구속된 권모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