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지율 낮춰라"…KT·LGU+, 충성고객 경쟁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해지율 낮추기에 나섰습니다. 해지율은 통신사의 충성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불립니다. 한정된 가입자 시장으로 전락한 통신시장에서 수익성과 직결되는 지표로도 볼 수 있습니다. 14분기 동안 0%대 해지율을 유지하고 SK텔레콤(017670)과 간극을 좁히는 것도 과제로 지목되는데요. 이들은 기존 고객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충성고객 정책을 ... 5G 3위 LGU+, 공유 데이터 늘리고·합치고 LG유플러스(032640)가 다음달부터 5G 공유데이터 정책 변경에 나섭니다. 기존 테더링과 쉐어링으로 각각 제공됐던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고, 제공 데이터량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던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확대되는 셈인데요. LTE 시장 2위 안착엔 성공했지만, 5G 시장에서는 3위에 머무르고 있는 순위를 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