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효과 없다" 시장 퇴출 수순 밟는 뇌기능 개선제 뇌기능 개선제가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그간 치매 환자들에게 처방됐던 뇌기능개선제들이 유효성 입증에 연이어 실패하고 있는 탓이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뇌기능 개선제 ‘옥시라세탐’ 제제에 대한 처방·조제를 중지하고 대체의약품을 사용하도록 병원과 제약사 등에 권고했다. 이는 옥시라세탐 제제가 임상재평가에서 유효성을 입증하... (영상)CPhI 집결하는 K-제약바이오…역대급 규모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에 집결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 2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점을 감안하면 1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등 기존 바이오업계 강자와 올해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해 총 60여곳에 달하는 국내 ... 대웅테라퓨틱스, 위식도역류질환 개량신약 발매 대웅제약(069620)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는 국내 최초로 라베프라졸과 제산제를 결합해 약효 발현시간을 3시간 이상 앞당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량신약은 영진약품(003520)에 제제기술을 이전해 공동개발한 품목이다. 영진약품을 비롯해 삼진제약(005500), 동화약품(000020), 동아에스티(170900), 환인제약(016580), 일동제약(249420) ... 제뉴원사이언스, 경기 동탄에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 제뉴원사이언스는 경기 동탄으로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연구소는 제뉴원사이언스의 핵심 역량을 보유한 중추 기관으로서 R&D 역량과 자체 개발 신약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위탁개발생산(CDMO)에 특화된 중앙연구소 확장 이전을 통해 국책과제, 연구개발 중장기 계획 수립 및 각종 연구 등을 이어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