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IB&피플)정재용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이후 인수·합병(M&A)과 기업지배구조 등 기업법무 관련 자문 유형이 변화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에는 물적분할을 통해 기업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폐지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에 공개매수 관련 자문도 늘고 있는 추세다. 정재용 변호사는 이 같은 M&A, 기업지배구조, 사모투자, 외국인 투자, 해외... [IB토마토]대한제당, 설탕값 인하 직격탄 우려…B2B 구조 수익성 '비상' 제당업계가 이달 1일부터 기업간거래(B2B) 시 설탕 가격 인하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올해 1분기 대한제당(001790) 영업이익이 나홀로 감소해 눈길을 끈다. 영업이익률도 경쟁사 평균 5.05% 대비 낮은 1.67%를 기록했다. 원가율 개선에 성공한 경쟁사들과 달리 설탕과 사료 등에 집중된 사업구조에 원가율이 90%를 넘어서는 등 원가부담이 심화된 영향이다. 가정 내 설탕 수요 감소로 ... [IB토마토]CJ씨푸드, 삼해상사에 80억원 출자…연쇄 부담 '우려' CJ씨푸드(011150)가 조미김을 제조하는 자회사 삼해상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80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에 달하는 규모로 향후 CJ씨푸드에도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유상증자 자금은 대출금 상환과 운영자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업체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줄었던 김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삼...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CJ제일제당, 수익성 악화에도…빚 갚을 능력 '우수' CJ제일제당(097950)이 바이오와 F&C(사료 및 축산) 부문으로 인해 수익성이 소폭 저하됐지만 글로벌 라이신 가격의 회복세 등으로 향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종속기업 처분에 따른 현금 유입이 예상되면서 차입 부담능력은 우수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CJ) 11일 NICE신용평가는 CJ제일제당의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다각화된 사업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