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 일부 무죄에 항소 검찰이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 등의 발언을 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1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 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30일 서울서부지검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에게 벌금 200만원 및 일부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류 전 교수의) 발언 내용이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반하는 점, 헌법... 조희연 2심 선고 임박…'엄벌 촉구' 대 '무죄 탄원' 해직교사 특별채용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2심 선고 공판(18일)이 임박했습니다. 조 교육감의 항소심을 두고 '엄벌'과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서가 잇따라 제출되고 있습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제교육연맹(Education International·EI)과 학계 인사들이 조 교육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연맹·... 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1심 판결 불복…"징역 5년 가볍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 자금 부정수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김 전 부원장,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 등 해당 재판 피고인 모두에게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김 전 부... 조희연, 항소장 제출…"결과 바로 잡을 것"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을 향해서는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를 전했습니다. 강민석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은 30일 "조 교육감이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경기도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계속"…1심 불복 항소 경기도가 '일산대교 무료화 법적분쟁'에서 패소한 가운데 수원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는 등 계속해서 일산대교 무료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취소'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지난 23일 항소했다. 공익처분은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이뤄지는 지자체의 권한인 만큼, 도의 일산대교㈜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역시 정당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