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각 세종' 찾은 고학수 "AI 프라이버시 정책 협력 계기 되길"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위원장이 14일 세종에 위치한 네이버(NAVER(035420))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찾아 "AI 프라이버시 정책 협력과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위원장이 각 세종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4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고학수 위원장은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AI·로봇 공학·자율주행 ... 상반기 안정적 실적 수확 네카오, 하반기 'AI 총력' 국내 대표 포털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올해 2분기 나란히 좋은 실적을 거둬들였습니다. 네이버는 전 사업 부문의 고른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카카오는 역대 2분기 최고 매출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양사 모두 하반기 성장 동력으로 AI(인공지능)를 지목하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네이... "AI 기본법, '강한 규제' 아닌 '문제해결 장치' 돼야" 인공지능(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AI 관련 첫번째 법이 될 'AI 기본법'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AI 기본법의 방향성과 관련, 국회에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적인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업계는 강대국과 경쟁 및 국가 안보를 위해 우선 법 제정의 첫 단추를 꿰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법제도의 수위나 적용범위 등에... (위기의 K플랫폼)①리스크에 시름…갑갑한 네카오 AI(인공지능) 시대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대내외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AI 시장이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에 초기 선점이 중요하지만 양사에 엄습한 여러 리스크는 향후 전망을 불투명하게만 합니다. 30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김범수 창업자 겸 CA협의체 ... '네이버-삼성'·'오픈AI-브로드컴'…자사 AI 특화 반도체 ‘속도’ 네이버(NAVER(035420))와 오픈AI 등 생성형 AI 기술을 내세운 기업들이 자사 AI에 특화된 반도체 제조를 위해 반도체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사 AI 서비스에 특화된 반도체를 확보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로 경쟁력을 다지려 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챗GPT 등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