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브랜드 테크 필름' 공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H시리즈 중 홈투카·카투홈 기술을 소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테크 필름(Brand Tech Film)'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현대건설과 현대차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다. 홈투카 서비스는 생활공간에서 음성으로 차량의 시동, 공조, 비상등·경적, 도어, 전기차 충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컨콜)SKC, '필름 매각' 주총 9월 또는 10월 개최 SKC(011790)의 필름 사업 매각은 빠르면 9월, 늦으면 10월 주주총회를 거칠 예정이다. 최두환 SKC 경영지원부문장은 8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총은 9월 또는 10월 예정"이라며 "(구체적) 시점을 회계법인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총 승인날 경우에 중단사업으로 처리할 예정"이라면서 "9월 주총이 열릴 경우 3분기에, 10월은 4분기에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 SKC, 1.6조 필름사업 매각…전지·반도체·친환경 자금 확보 SKC(011790)가 필름·가공사업(필름사업)을 매각해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등 신사업 자금 1조6000억원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SKC는 8일 이사회를 열고 필름사업을 분할해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국내 '톱티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필름사업부문과 필름가공 자회사 SKC하이테크앤마케팅, 미국과 중국 사업장으로 계... (영상)필름 실적, SKC '쾌조'·효성 '개선'·코오롱 '선방' 필름 기업들의 올해 첫 중간 성적이 파는 제품에 따라 갈렸다. SKC(011790)는 매출액 1조1206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의 올해 1분기 실적을 10일 공시했다. SKC의 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57.6% 증가했다. 이 중에서 과거 '필름 사업부'로 불린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 ... SKC 산업 부문, 올해도 호조 잇나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 SKC(011790)의 산업(과거 필름 사업부) 부문이 올해에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안나 연구원은 SKC 산업 부문의 올해 매출액을 1조2060억원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해 1조1320억보다 6.53% 높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690억원에서 870억원으로 늘어나 26.08%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