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목표는 '경영 효율화'…몸집 줄이는 플랫폼 네이버(NAVER(035420)), 카카오(035720) 등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문어발 사업 확장에 대한 비판과 골목상권 침해 부작용 등을 줄이는 한편, 경영 효율화로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16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네이버의 연결 기준 종속... [IB토마토](데스크칼럼)소 잃고 외양간 고칠 수 없다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6일 06:00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지난 2009년 7월7일 청와대와 국방부, 네이버(NAVER(035420)) 메일, 국회, 은행, 언론사 등 수십 개 사이트가 ‘디도스(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받아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이른바 ‘7·7 디도스 공격’이다. 이 컴퓨터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가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과도한 트래픽... 공영방송 다음은 포털?…'뉴스 공정성' 군불 때는 당·정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한 ‘방송 장악’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부와 여당이 대(對) 포털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네이버(NAVER(035420))를 현장 방문해 알고리즘 실태 등 현안을 살펴볼 계획으로 알려졌고 여당은 ‘포털 불공정 개혁 TF(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공세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14일 방... '구독플레이션'에도…구독에 눈 돌리는 플랫폼 고물가 시대 구독 서비스 가격마저 나날이 오르는 ‘구독플레이션(구독+인플레이션)’에 구독 경제 피로감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적지 않지만, 플랫폼 기업들은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BM)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정적인 수익원 확보와 더불어 플랫폼 기업들이 영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락인 효과’ 구축 등 충성 고객 유치가 용이하기 때... 웹툰엔터, 실적 부진에 주가 폭락…최대주주 네이버도 흔들 네이버(NAVER(035420))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폭락 중입니다. 실적 발표 이후 나스닥 시장에서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0%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인 네이버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13일 미국 나스닥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2일(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65% 하락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