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딸 천하, 이재명 대선에 마이너스" 이재명 2기 지도부가 출범했습니다. 이재명 민주 대표는 역대 최고 득표율(84.40%)로 다시 선출됐는데요.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후 연임에 성공한 인사는 이 대표가 처음입니다. 최고위원 5명도 모두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채워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뉴스토마토>는 19일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의원, 박용진 민주당 ... (현장+)'당원주권시대' 개막 축제의 장…"강하게 싸우라" 30도를 넘는 폭염도 당원들의 열정을 꺾진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당 최초로 팝업스토어 '블루페'(Blue Festival)를 열었고, 그 이름처럼 전당대회장은 축제 분위기였는데요. 투표·개표 사이엔 축하공연이 이어져 콘서트를 방불케 했습니다. 당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정권에 강하게 맞서 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주당원들이 굿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뉴스토마토)... 이재명 "영수회담 방식·의제 중요치 않아…일단 만나야" 이재명 민주당 신임 대표가 18일 "영수회담의 방식·의제는 중요하지 않다"며 "대통령실에서 의제를 제한하고자 한다면, 그 의제만으로도 만나서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당대... 첫 시험대는 '정책위의장' 교체…'노선투쟁' 기로 이재명 신임 민주당 대표가 18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지만,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당 통합부터 대여 견제, 외연 확장까지 시급하게 풀어야 할 과제가 말 그대로 첩첩산중입니다. 무엇보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이재명 일극체제' 극복이 가장 큰 숙제로 꼽힙니다. 첫 시험대는 정책위의장 교체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진성준 현 정책위의장을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