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3사 R&D…SKT·LGU+ '늘고' KT '정체' 인공지능(AI) 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국내 통신3사의 연구개발(R&D) 규모가 여전히 매출액 대비 0~2%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의 R&D 투자가 늘어난 것과 달리 KT(030200)는 1년 전 대비 투자비용이 소폭 줄기도 했습니다. AI로 탈바꿈을 선언하고 있지만, 자체 경쟁력 확보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해지율 낮춰라"…KT·LGU+, 충성고객 경쟁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해지율 낮추기에 나섰습니다. 해지율은 통신사의 충성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불립니다. 한정된 가입자 시장으로 전락한 통신시장에서 수익성과 직결되는 지표로도 볼 수 있습니다. 14분기 동안 0%대 해지율을 유지하고 SK텔레콤(017670)과 간극을 좁히는 것도 과제로 지목되는데요. 이들은 기존 고객을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충성고객 정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