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워크아웃 순항' 태영건설, '거래재개' 한고비 넘었다 태영건설(009410)이 경영 정상화의 첫 번째 단계인 ‘주식 거래 재개’에 한발 다가섰다. 태영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재무건전성 개선 노력으로 가장 큰 과제인 자본잠식을 해소한 것이다. 현재 재감사가 진행 중인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적정의견’도 나온다면 정상화 움직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사진태영건설) 6개월만 자본잠식 해소…자본 확충 ...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SBS, 수익성 저하에도 탄탄한 재무안정성 지난해부터 광고시장이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SBS(034120)가 최근 수익성 저하를 겪고 있다. 다만 경영효율화와 보유 유동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사진NICE신용평가) 13일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SBS의 지난해 매출액은 9968억원으로 직전연도(1조1738억원) 대비 15.08%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들어서도 역성장세가 ... (재테크)태영건설 감자 마무리…자본잠식 털고 주식 거래 재개 절차 밟는다 태영건설(009410)이 12일자로 감자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제 채권자들 출자전환한 주식이 상장되고 나면 재무구조 정상화의 첫 단계는 마무리됩니다. 출자전환으로 자본잠식에서 벗어나 주식 거래 정지 사유를 해소한 만큼 다시 감사를 받아 주식 거래 재개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은 변수는 추가 감자 여부인데 사측은 추가적인 감자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12일 한국... [IB토마토]모트렉스, 재무상태 안 좋은데…사옥 공사비도 '증액'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모트렉스(118990)가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사옥 신축 공사비도 증액되면서 재무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모트렉스는 지난 2021년부터 사옥 신축에 수백억원을 투입한 상태다. 그럼에도 최근 공시를 통해 총 공사금액이 2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실적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고, 투자 확대로 현금 유출이 지속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