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대 "윤 대통령, 스스로 물러날 지지율…국민 참지 않을 것"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0%대에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내각제 국가였다면 스스로 물러날 만한 지지율"이라며 "특검을 포함해 국회를 통과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압박했습니다. 박찬대(왼쪽 네 번째) 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 국회, 30일에 본회의 개최…내달 6~8일 대정부질문 국회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1∼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지난 9일 소집된 1월 임시국회의 기간을 2월 1일까지 24일간으로 단축하고, 이달 30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본회의에서... (영상)민주당, 민생입법 22대 과제 채택…내홍 빠진 여당과 차별화 민주당이 수해피해지원법, 보이스피싱방지법, 출산보육수당확대법 등 민생과 밀접한 22대 입법 과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이 극심한 당 내홍에 빠진 상황에서 민생에 집중, 여당과의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임 지도부가 들어선 만큼 '이재명의 민주당' 색깔도 분명히 하겠다는 의지다. 민주당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2022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민주당, ‘대통령실 사적채용 등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민주당이 17일 윤석열정부의 대통령실 이전 및 사적 채용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진 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된 무수한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그 많은 혼선과 비용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을 과연 용산으로 꼭 이전해야만 했던 경위... 진성준, 성추행 의혹에 "가짜뉴스, 법적 책임 물을 것"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제기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전혀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태우TV가 저의 신상과 관련해 인용, 주장하는 바는 전혀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며 "즉각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가짜뉴스의 최초 발신자는 물론 이를 전파하는 모든 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