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민주 41.4% 대 국힘 33.3%…오차범위 밖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40%를 돌파하며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렸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로 대중적 관심에서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전당대회로 인한 컨벤션효과 덕을 어느 정도는 봤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1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1.4%, 국민의힘 33.3%, 조국혁신당 9.8%, 개혁신당 3.... 내연남에게 '불법 정치자금' 받은 황보승희, 집행유예 선고 황보승희 전 의원이 내연남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과 신용카드를 제공받은 혐의 등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김태우 부장판사는 14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보 전 의원과 내연남인 사업가 A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황보 전 의원에게는 추징금 1억4270여만원도 ... 박찬대 "윤 대통령, '정치 실종' 원인…대화 의지 없어"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남발'이 정치 실종 최대 원인"이라며 "야당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도, 국회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일갈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3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 이재명, 대전·세종서도 90% 압승…연임 쐐기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대전·세종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90.21%로 압승하며 연임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이날도 1등을 기록하며 누적득표율에서도 선두를 달렸습니다. 11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세종 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는 대전에서 90.81%, 세종에서 90.21%를 기록했습니다. 김두... 광복회도 야권도 광복절 경축식 '불참'…"김형석 임명 철회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계열 인사'를 임명하면서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식이 정부·여당만 참석하는 반쪽 행사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야권과 광복회,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들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경축식에 불참하겠다며 압박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11일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