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30%대 턱걸이'…4주째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간신히 30% 선을 지켰습니다. 보수진영의 핵심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부정평가가 60%대로 나타나는 등 지지층의 이반이 심각했습니다. 2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0.7%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6.1%, '대체로 잘하고 있다' 14.6%)했...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탈원전 계획' 주무과장이었다 최근 임명된 최우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은 탈원전 기조가 담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무 과장이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반년 만에 발표된 8차 전력수급계획에는 원자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탈원전 기조가 담겼습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최강국 건설'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으며, 정책적으로는 원전산업 ... 윤 "통일독트린, 헌법 기반 평화 통일...군사 침략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우리 헌법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라며 "군사 침략 등 평화를 깨는 방식으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비공개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독트린은 헌법을 기본으로 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거부터 지금... 후쿠시마 방류 1년…대일외교 '극단적 편향' 윤석열정부의 대북 기조가 강경해지는 사이 극단적 대일 편향 외교는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문제는 졸속으로 봉합시켰고,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용인했습니다. 특히 출범 초부터 최근까지 이어져 온 '뉴라이트' 인사 전면 배치는 광복절을 반쪽으로 두 동강 냈습니다. 그럼에도 '물컵의 반은 찼다'며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바라보고 있지만 ...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곳곳 암약"…또 '적대적'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해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 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