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 가스 폭발 현장 찾은 강경성 차관…"전국 LPG 충전소 점검" 정부가 전국 모든 LPG 충전소의 오발진 방지 장치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합니다. 강원 평창 LPG 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와 같은 유사사고 발생 방지 차원입니다. 정부는 앞서 2일 강원 평창군 소재 LPG 충전소 가스누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앞서 1일 오후 8시 41분경 평창군 용평면 장평충전소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폭발사고입니다. 이번 사고로 5명... 포터·봉고 LPG 출시에 '셀프충전' 요구 커져 '소상공인의 발'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시대가 막을 내리고 액화석유가스(LPG)로 세대 교체되면서 LPG 충전소 셀프충전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에 밀려 휴·폐업하는 LPG 차량충전소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영난 해소 방편으로 셀프충전 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인데요. 정부의 'LPG 셀프 충전소' 시범사업이 최근 종료된 상황... 난방비 부담 커지는데…LPG값 상승세 멈추나 # 자영업자 김모 씨는 고물가에 LPG 비용 부담까지 더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연료비마저 뛰면, 재료비·인건비 등을 제외한 순이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김모 씨는 "큰 LPG 통 두 개 정도가 한 달이면 쓴다. 한 통에 5~6만원 정도"라며 "재료비 등은 오른 상황에서 매출은 그대로거나 점점 줄어가니, LPG 가격마저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 LPG차 셀프충전 왜 액화석유가스(LPG) 셀프 충전소는 없지? 이전에 LPG차를 몰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셀프 주유소는 넘쳐나는데 정작 LPG차 운전자들은 스스로 충전할 수 없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법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인데요.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E1의 LPG 복합 수소충전소.(사진E1) 2010년 이후 LPG차량 등록대수는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수소차로의 전환, 인건비 ... SK가스·E1 10월 LPG 공급가 ㎏당 최대 80원 인상 이달부터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킬로그램(kg)당 78~80원 인상합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0월 프로판 가격은 kg당 1184.81원, 부탄 가격을 kg당 1451.68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전달 가격 보다 kg당 80원 오른 수준입니다. E1은 kg당 가격을 78원 인상했습니다. E1의 10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은 kg당 1183.25원, 1189.85원입니다. 부탄 가격은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