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지지율 27%…넉 달째 '20%대 박스권'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넉 달간 20%대 박스권에 갇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일본 관계'가 주요 부정 평가 요인으로 등장했습니다. 23일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7%...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30%대 턱걸이'…4주째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간신히 30% 선을 지켰습니다. 보수진영의 핵심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부정평가가 60%대로 나타나는 등 지지층의 이반이 심각했습니다. 22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0.7%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6.1%, '대체로 잘하고 있다' 14.6%)했... 윤 대통령 "북한에 '침략은 곧 정권 종말' 인식시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현장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 오세훈·박형준 23일 '특별 대담'…좌장에 '조화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는 23일 부산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 대담을 진행합니다. 20일 서울시와 부산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정치학회가 주관하는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 특별 대담회가 개최됩니다. 한국정치학회가 주관...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탈원전 계획' 주무과장이었다 최근 임명된 최우석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은 탈원전 기조가 담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무 과장이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반년 만에 발표된 8차 전력수급계획에는 원자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는, 탈원전 기조가 담겼습니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최강국 건설'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으며, 정책적으로는 원전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