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새 아파트 입주 12년만 최저…공급부족 현실화 내년 입주 예정인 새 아파트가 지난 2013년 이후 12년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경기 선행지표인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도 줄고 있는 추세여서 내년쯤에는 주택 공급난이 현실화되고 이로 인해 새 아파트 입주를 위한 청약 경쟁 등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전국에서 아파트 총 24만8713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해당 추정치... (부동산돋보기)경기도로 몰린 생애 첫 주택 매수자들 서울 아파트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경기도에 터를 잡는 생애 첫 주택 매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만 1년 넘게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매매가격까지 끌어올리면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젊은 층들이 경기도로 눈을 돌리고 있는겁니다. 여기에 경기도 아파트의 경우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상품을 이용하기에 가격이 적당한 것도 인기 상승의 요인입니... 수도권 아파트 공급절벽…전셋값은 '고공행진'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분양 물량은 물론 입주 물량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분양물량은 6만8633가구로 2022년 8만7170가구보다 1만8000가구 이상 감소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지난 2020년 10만9000여가구에 달했지만 2021년에는 10만6872가구, 2022... M버스 확대 운행..수도권 분양 시장 '주목' 수도권 신도시에서 서울 도심으로 운행하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오는 6월부터 확대 운영됨에 따라 수도권 분양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3일 인천, 김포, 용인 등 20개 노선을 오는 6월부터 25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기존 광역버스의 정류장 수를 6개로 줄인 것으로, 그만큼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파주, 수원 등 경기도 ... 수도권 전세가 2주연속 하락..진정국면 수도권 전세변동률이 2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전세시장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변동률은 -0.01%, 전세가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수요가 감소하며 10월 마지막 주에 보합을 기록한 이후 2주 연속 하락세(-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