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주소·주민번호까지 봐놓고 "번호·성명만 조회" 통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조회' 했는지 제대로 통지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 논란이 일 걸로 보입니다. 검찰은 통신조회한 사람들에게 '전화번호와 이름만 조회했다'고 통지했는데, 실제는 주소와 주민등록번호까지 본 걸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황정아 민주당 의원이 26일 통신 3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 윤 대통령, 이번 주 국정 브리핑…국민연금 개혁안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국정브리핑을 통해 연금·교육·노동·의료 등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의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직접 설명합니다. 특히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안 내용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서울 종로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번 주 대통령께서 국정 브리핑을 한다"며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직... 부산 간 오세훈 "한국을 '4개 강소국'으로 나누면 소득 10만불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나라를 4개 강소국(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나눠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로 도약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과 예산을 대거 지방으로 내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야 진영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지구당 부활'과 야당의 전국민 25만원 지원을 비판하고, 핵 잠재력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23... 윤 대통령 지지율 27%…넉 달째 '20%대 박스권'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넉 달간 20%대 박스권에 갇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일본 관계'가 주요 부정 평가 요인으로 등장했습니다. 23일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7%... 윤 대통령 "북한에 '침략은 곧 정권 종말' 인식시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현장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와 연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