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노조, 사측 2차 단협안 난색…”기본급 인상안 1/5 불과“ 포스코가 노동조합에 2차 임금 및 단체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사측이 제시한 기본급 인상안 5만원이 노조가 요구한 제시안에 5분의1 수준에 불과해 이견이 크기 때문입니다. 22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조(포스코노조)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사측에 기본급 5만원 인상, 자녀학자금 한도 인상 제안, 일시금 지급 요구안, 웰니스 포인트 운영 제... 포스코노조, 사측에 ‘임금인상’ 포함된 임단협 최종안 촉구 포스코 노조가 임금 인상안(Base up) 등이 담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최종 제시안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명절 격려금 인상 등의 제시안은 단체 협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12일 포스코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노조에 명절격려금 인상, 휴양시설 플랫폼 '여기어때' 포인트 추가 인상 제안, 일시금(격려금 300% 등) 지급 요구안 관련 경영성과금 제도 ...  이시우 포스코 대표, 노조와 '화합' 강조…'조직문화 개선추진반' 만든다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가 노동조합과의 화합을 강조하며 '조직문화 개선추진반'을 구성키로 했습니다. 조직문화 개선추진반은 노조와 사측이 함께 만든 구성체인데요. 노동조합 활동에 있어 직장 내 괴롭힘 등 현장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에 따르면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는 최근 노조에 회사와 노동... 포스코 노사, 인재확보 머리 맞댄다 포스코 노사가 인재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노조는 철강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인재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포스코 직원들이 타기업 입사 지원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측과 같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사측 역시 인재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적극적으로 인재확보 ... '구형 근무복 활용' 포스코, 개도국에 일자리 창출·자원 선순환 추진 포스코가 필리핀 이재민 마을에 구형 근무복 3만벌 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새로운 근무복 도입으로 필리핀과 몽골, 마다가스카르 등에 기존 근무복 누적 10만벌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달 필리핀에 근무복을 전달한 데 앞서 지난 6월에는 몽골 목축농가에 1만벌, 마다가스카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