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의자' 문재인…'모르쇠' 김건희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수수 피의자'로 적시되면서 정국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시점에, 검찰은 전 정권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는데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엔 '감사의 표시'라며 면죄부를 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몇 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는 형국입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수사입니다.... 윤 대통령 "뉴라이트 뭔지 몰라…반국가세력은 '북 추종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뉴라이트 인사 전면 배치 논란에 대해 "나는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뉴라이트 인사 등용' 의혹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라이트에 대해 언급하는 분마다 정의가 다르다"면서 "처음엔 우파인데 좀 진보... 윤석열정부 현직 장·차관 절반가량 ‘종부세’ 대상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윤석열정부 현직 장·차관의 절반가량은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종부세 완화 기조는 결국 현정부 고위공무원들이 민생은 외면한 채 자신들에게 재산상 이득이 오게끔 정책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9일 경실련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1일 기준으로 현직에 있는 장·차관 38명 ... '만찬 연기·대표 패싱'…윤·한 '5차 충돌' 확전 의정 갈등이 5차 '윤(윤석열 대통령)·한(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갈등'으로 번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대란 사태에 '의대 증원 유예'를 출구 전략으로 제시하자, 대통령실은 불쾌감을 직접적으로 표출했는데요. 사실상 여당으로부터 어떤 조언도 받지 않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습니다. 한 대표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초읽기에 들어간 양... 윤 대통령, 올림픽선수단에 '국민감사 메달' 수여…"낡은 관행 혁신"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전원을 초청해 만찬을 열고 '국민감사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김건희 여사도 자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이번 올림픽은 메달 32개, 종합순위 8위 등 성적도 역대 최고 수준이고 우리 선수들이 세운 대기록도 많다"며 "대표적으로 양궁 여자 단체전 올림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