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논란의 월드코인 "'크립토의 페이스북' 되고 싶다" 홍채 인식을 대가로 코인을 나눠줘 개인 정보 보호 논란이 일고 있는 월드코인 개발사가 "홍채 인식은 '개인 식별'이 아닌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월드코인의 목적은 글로벌 신원 및 금융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일 알렉스 블라니아 '툴스 포 휴머니티(TFH)' CEO 겸 공동창업자는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월드코인은 ... 월드코인, 세계 각국서 조사…생체정보 수집 위험성 주시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가상화폐로 알려진 월드코인을 두고 세계 각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업을 중단시키거나 사업 내용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국가·지역이 벌써 12곳에 달합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생체 정보 수집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월드코인 사업을 중단하거나 월드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