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1만선 회복..'글로벌 경기회복 신호탄' 일본증시가 미증시 상승과 국내외 지표호조 등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에 사흘만에 1만선을 되찾았다. 2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66.28엔(1.66%) 상승한 1만154.33으로 출발한 후, 9시16분 현재 173.75엔(1.74%) 오른 1만161.80으로 갭상승하며 1만100선을 회복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민간부문 고용이 예상을 넘는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미국, 영국, 중국 제조업 활동이... (Asia마감)반등 성공..'美 · 中 지표호조' 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발 악재와 중국의 긴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힙입어 상승세를 겨우 지켜냈다. 전날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5개월만에 최고수준으로 올라섰고, 중국의 11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견조한 수준을 보이면서 중국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마감했고, 일본 증시는 하루만에 상승... 日증시, 방향성 탐색..'경계심리 VS. 반발매수' 일본증시가 대외발 리스크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충돌하며 보합권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5.69포인트(0.06%) 상승한 9942.73으로 개장한 후 9시17분 현재 3.12엔(0.03%) 오른 9940.16로 상승반전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해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안전... 日 도쿄 인근서 6.9 지진 발생 일본 도쿄 인근에서 진도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당국은 이날 일본 도쿄 남부 태평양 연안의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진도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지진이 발생한 곳은 도쿄에서 좀 떨어진 지역이며, 내륙지역의 진도는 1~3도 정도"라고 보도했다. 기상당국 관계자는 "일본의 7단계 지진 구분에 따르면 3단계로 파악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