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 올해의 신차)지엠대우·르노삼성, 신차로 '중위권 대전'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 3, 4위를 차지한 지엠대우와 르노삼성은 올 한해 잇따른 신차 출시로 판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엠대우는 무려 7종의 신차 물량전으로, 르노삼성은 고객충성도 높은 전략모델 SM7 후속 출시로 중위권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 지엠대우, 공격만이 살 길..상반기만 5종 출시 지난해 알페온 한 모델만을 내놨던 지엠대우는 올해 7종의 신차를 내... 르노삼성, 선호사양 기본 탑재 SM7 프레스티지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7 프레스티지 패키지는 트림 별로 70만원부터 최고 80만원 상당의 옵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7 SE 플래저(PLEASURE)와 LE 모델에는 각각 세이프티 패키지와 사이드 & 커튼에어백이, RE & RE35 모델... 국내 완성車업계 작년 판매 684만대..전년대비 25.7% ↑ 지난해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총 684만4654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수치는 544만5539대였던 지난 2009년에 비해 25.7%가량 늘어난 것이다. 급증세의 원인은 무엇보다 업체별 잇따른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각국의 세제지원,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확대 등으로 풀이된다. ◇ 현대車그룹, 연간 573만대 판매..10대 중 8대 현대... 최대 호황 車업계, 성과급도 두둑 올해 최대의 호황을 누렸던 자동차 업계가 두둑한 연말 성과급으로 따뜻한 연말을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부진을 벗어난 자동차 업계는 올 한해 신차효과와 수출회복에 힘입어 위기 이전인 지난 2008년 수준을 회복했다. 이에 따라 각 완성차 업체는 연말 두둑한 성과급 보따리를 풀었다. 국내 전체 시장점유율 1위인 현대차(005380)는 올해 임단협에서... 김중회 르노삼성 전무,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선임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김중희 중앙연구소 부소장 겸 전무(59세, 사진)이 한국소음진동학회와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에 각각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중희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응용물리학과와 영국 크랜필드 대학교 자동차공학 석사를 받았으며 현재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80년 한국자동차공학회에 입회한 이...